K-pop/Boys

NCT 2020 PART 2 컴백을 하루 앞두고

ㅤㅤㅤㅤ_ㅤㅤㅤㅤㅤㅤ 2020. 11.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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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감도 안 나는 NCT 2020 파트 투 컴백을 하루 앞두고 작성하는 포스팅...

 

일단 현재까지 해프로서의 심정을 적어보자면 이동혁이 타이틀에만 들어가있어서 SM 부수러가고 싶다. 하라메를 들었는데 이동혁 목소리가 안 들리는 게 컴백이야 뭐야?

 

그리고 파트 투가 파트 원 리팩인지 몰랐는데 파트 원 곡이 다 들어가는 리패키지라니.... 뭐 그래도 새로 곡을 많이 더 끼워서 내주니까 별 차이가 있나 싶지만 그래도 파트 원에 비해서 파트 투를 덜 밀어주면 진짜 다 부숴버릴 것. Make a wish 활동 정말 곡부터 멤버구성이고 뭐고 다 내 마음에 안 들었는데 꾸역꾸역 버텼다고.

 

일단 다들 파트 원보다 파트 투 컨셉이 더 마음에 든다는데 나는 그건 모르겠고 둘 다 구림... 그닥 어? 이거 내 취향인데? 이런 느낌의 컨셉은 아닌듯. 그냥 해찬이가 타이틀에 끼여 있으니까 그게 좋은 해프일 뿐...

 

NCT U 90's Love 멤버

사실 나는 해찬이가 없으면 노래가 거기서 거기로 들리는 듯... 이라고 생각했다가 아니 분명 파트원 때 해찬이 없는 곡 잘 듣기는 했는데요... 이번 곡들이 하라메에 공개된 파트가 유독 비슷비슷하게 들리는 듯 막 그렇게 이곡이다! 싶은 곡이 없음. 그나마 my everything이 런쥔이 목소리 극락이고... 되게 마음에 들고... 나머지는 전곡을 들어봐야 뭐라 쓸 수 있겠다. 몇 번을 돌려들었는데도 잘 모르겠다. 내 지인들은 마음에 든다던데 나는 글쎄요 싶네...

 

타이틀 곡인 90's love 멤버 구성은 윈윈, 제노, 텐, 마크, 양양, 해찬, 성찬.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이거다!! 이 조합이다!! 싶었는데 지금 와서 다시 보니까 흠... 싶기도 하고ㅋㅋ 생각보다 프롬홈 조합에 내가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그렇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운 조합이고 빨리 뮤비랑 무대를 보고싶은 조합이다. 활동 보면 또 이거다!! 이 조합이다!! 여기 고정시켜!! 외치고 있겠지 뭐...

 

이번 컨셉이 복고 컨셉이라는데 나는 뭔가 복고 컨셉 이런 걸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아직 어떤지 잘 모르겠다. 일단 위에 써먹은 저 단체사진에서 이동혁이 너무 귀엽게 나오긴 함... 해찬이가 귀엽고 멋있게 나오면 그게 좋은 컨셉이죠 머...

 

그리고 나는 엑소를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왜 엑소 얘기가 나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컨셉이 엑소 모 활동이 생각난다는 얘기도 하던데... 뭐 잘 모르겠습니다 전? 굳이 그렇게 무슨 활동 생각난다는 얘기 나오기보단 새로운 컨셉으로 확 떠줬으면 좋겠음. 그래도 생각나니까 생각난다 하는거겠죠 이해합니다 네...

 

계속 자정에 티저 띄우다가 ㅡㅡ 오늘은 6시에 MV 티저 공개하던데 애타게 기다리는 중. 제발 이동혁 파트 많고 컨셉도 만족스러운 컨셉에 춤도 갓벽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해찬 파트 많은 걸 최우선으로 바랄 뿐.

 

90's love 성공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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